침투성검사

PT(Penetrant Testing)라고도 불리며, 시험대상의 소재에 관계없이 제품과 재료의 표면검사에 사용됩니다.

검사특징

철, 플라스틱등 재질에 관계없이 응용분야가 넓고, 다른 검사에 비해 원리가 단순하여 사용하기 간편합니다.
또한, 국부적 시험이 가능하고 판독이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표면이 거칠거나 다공성 시험체에는 검사가 곤란하며 시험체 표면에 접근이 가능해야 활용할 수 있으며 열린 불연속부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변 환경과 온도에 제약을 받습니다.

방법

침투탐상검사는 모세현상을 이용해 폭이 좁은 결함부분에 침투성이 좋은 액체를 투입시켜 투입한 액체를 다시 표면에 내는 간단한 원리로 탐상을 행합니다.

침투탐상검사장치

침투탐상제는 침투액(P), 현상체(D), 세정제(R) 세 종류의 약품을 세트로 사용합니다.
침투액은 적색을 지난 염색침투액(칼라침투액), 형광물질이 포함된 형광침투액이 있습니다.
현상제에는 물에 분산해서 사용하는 수분산성 현상제, 분말 그대로 사용하는 건식 현상제, 용제에 현탁시켜 에어로졸 캔에 채운 속건식 현상제가 있습니다.
세정액은 탐상의 전처리 클리닝, 잉여 침투액의 제거, 탐상후의 후처리 클리닝에 사용됩니다.

마이크로 첵크 침투성검사 제품의 특징

•특수한 장치는 일체 불필요하므로 실내외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취급이 간단하므로 미숙련자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발견되지 않는 미세한 결함도 선명한 적색으로 나타나게 되므로 용이하여 결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물의 재질이나 형태 여하에도 구애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터치 에어로졸 타입으로 사용이 간단하고 휴대성이 좋습니다.
•부식성이 없으므로 알루미늄 합금, 마그네슘합금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검사한 결과는 닦아내지 않는 한 그대로 보존됩니다.

종류

일반재료용 (가연성/불연성)
원자력 재료용
수세성 (물세척용) – 저독무취성

사용용도

철, 비철, 자성, 비자성체를 불문하고 금속은 물론 도기, 유리, 합성수지 등의 비금속 재료에도 사용가능합니다.
주조부품- Pin Hole, 열에의한 흠, 수축흠
단조부품- 단조흠
누수검사- 탱크, 보일러, 파이프 등
용접개소- 크랙, 접합불량
금속재료의 피로현상- 연마흠, 열에의한 흠, 절삭공구의 크랙

사용방법

염색침투 탐상법은 적색 침투액을 검사물의 표면에 분사, 침투시킨 후, 세척액으로 표면의 적색 침투액을 제거하고 백색 현상액을 분사하면 결합부에
침투되어 있는 적색 침투액이 현상 발색되어 눈으로 볼수 없는 결함을 용이하게 발견하는 방법입니다.
피검사 방법은 다음의 기본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세설명

전처리
검사물 표면의 먼지, 유지분, 녹등은 적색 팀투액의 침투를 방해하므로 검사전에 세척액으로 완전히 제거해 주십시오.
표면처리부가 막히지 않도록 전처리 방법을 주의해 주십시오.
전처리가 완전할수록 탐상효과가 높아지며, 검사조작이 용이하게 됩니다.

자분탐상검사

MT(Magnetic Particle Testing)라고도 불리며, 피검사체를 교류 또는 직류로 자화시켜 자분을 적용시키면 결함부위에 자분이 밀집하여 결함의 모양대로 지시하여 육안으로 판정하는 검사에 사용됩니다.
미세한 표면 균열 검출에 적합합니다.

검사특징

자성체(철,합금강 등) 제품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자장의 특성상 제품의 표면 및 표면에 가까운 내부의 결함을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시험체의 크기, 형상에 구애받지 않고 검사방법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자화가 가능한 강자성체에 국한되며 표면근처 결함만 검출 할 수 있어 내부 판별에는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방법

철분을 자석에 달라붙게하는 현상을 검사에 응용한 것으로 자분탐상시험에서는 대상물의 표면에 자장을 형성시키고, 자분이라 불리는 자성분말을 살포합니다. 그러면 결함이 있는 부분으로부터 표면에 새어나온 누설자속에 자분이 흡수되어, 결함모양을 나타냅니다. 결함지시모양은 결함의 수십배로 커지기 때문에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단, 자분탐상검사는 강자성체의 표면 및 표면직하를 검사하기 위해 적용합니다.